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향미나라

일본의 아베 정부는 한국에 반도체 소재를 수출하지 못하도록 하는 수출 규제 조치를 발동했습니다 .  수출 규제를 발동한 이유로 한국이 이들 반도체 소재를 수입해 관리하면서 수출 등 부적절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.

많은 국민들이 일본의 이런 억지에 가까운 이유를 접하면서 분개하고 있습니다 . 아울러 일본상품 불매 운동 또는 일본 여행 취소 등 적극적인 행동을 호소하는 장면도 요즘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.

저는 좀 더 근본적인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. 우리 국민 모두는 “NO JAPAN” 을 말하기에 앞서 “NO JAPAN RICE” 를 먼저 실천해야 합니다 .

NO 고시히카리

NO 아키바레

NO 히토메보레

많은 분들이 고시히카리 , 아키바레 , 히토메보레 , 밀키퀸 등 대부분 일본에서 몰래 들여온 벼 품종들이 지금 한국에서 최고의 품종이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면서 답답하다 못해 이제는 우리의 슬픈 현실에 가슴이 아려옵니다.  심지어 아키바레는 “ 추청 ” , 히토메보레는 “ 한눈에 반한 쌀 ” 로 이름까지 둔갑시키면서 한국 소비자들의 눈을 가리게 하는 모습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.

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명예스럽지 못한 일본의 쌀 품종들보다 밥맛이 좋은 쌀이 없어서 이들 쌀이 우리나라 최고의 쌀이라는 경기미 의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었습니다 . 지금도 경기미는 거의 대부분 일본품종이라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.

그러나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들 일본품종에 못지않은 밥맛 좋은 쌀들이 개발되어 유통되고 있습니다 . 특히 , 시드피아 라는 민간 벼 전문육종회사가 개발한 “ 골든퀸 ” 과 “ 진상 ” 이라는 품종은 이들 일본품종보다 향도 좋고 밥맛도 우수하여 경기도 여주시, 화성시 , 서산시 등 전국적으로 일본품종을 대체하여 재배되고 있으며 대형 유통마켓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.

어찌 되었든 그간 우리가 이웃 국가로 여겨온 일본정부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반도체 소재 한국 수출을 규제하고 있는 마당에 ,  

이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“ NO JAPAN ”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야 하고 동시에 각 가정에서 “ NO JAPAN RICE ” 를 실천하면서 한국인의 단합된 힘을 저들에게 보여줄 때라고 생각합니다 .